양구군이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양구군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제6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표창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양구군이 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 양구군 제공)
양구군이 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 양구군 제공)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은 강원도 18개 시군 중에서 유일한 성과다. 양구군은 이 같은 성과를 통해 지방행정의 선진화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주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위치를 확립했다.

양구군이 적극행정 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은 배경에는 지난해 추진한 다양한 개선 노력이 있다.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해 의견을 제시하고,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을 지정해 공무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사전 컨설팅 감사제도를 안내하고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적극행정 보고회를 개최해 전 조직의 참여 의식을 높였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적극행정 제도 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함께 평가한 결과, 양구군의 지방행정 선진화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