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빈 기장군수가 7일 기장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유관기관 방문에 나섰다. 민선 9기 슬로건인 '군민의 것을 군민에게, 군민주권 기장'을 실현하기 위한 현장 중심 군정 운영의 첫 발을 뗀 것이다.

우 군수는 기장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민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최일선 직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와 따뜻한 소통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기장경찰서를 방문한 우 군수는 민생 치안과 군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운전자 경각심을 높이는 '우회전 안심신호' 도입을 예로 들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재난 대응을 위해 기장경찰서와 행정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나갈 것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일광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행정 내부의 소통과 협력,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가 새로운 기장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군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 군수는 13일까지 장안읍, 정관읍, 철마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기장소방서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 등 주요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군정 운영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