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올해 처음 도입한 공식 관광 인증제 '2026 밀양 관광의 별' 시상식을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숙박·음식·카페·체험 등 4개 분야에서 우수 관광업체 4곳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했다.

'밀양 관광의 별'은 지역 관광업체를 발굴·육성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각 분야별로 공모를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업체는 숙박 분야 '더반호텔', 음식 분야 '제일곱창', 카페 분야 '스텝로스터리', 체험 분야 '레드애플팜'이다. 각 분야 최고점을 획득한 업체들로, 밀양시의 관광 서비스 수준을 대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는 선정된 업체들을 위해 인증 현판을 제작해 부착할 계획이다. 이후 시 공식 관광 누리집과 SNS, 관광 홍보물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과 연계해 관광객이 신뢰하는 대표 관광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 관광의 별'은 관광객에게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관광 품질의 기준을 제시하고, 관광업계에는 서비스 경쟁력 향상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 관광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머물수록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8월 15일까지 관광객 대상 SNS 이벤트 '밀양 관광의 별을 모아라!'를 운영한다. 선정 업체를 방문해 SNS에 인증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