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농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업 관련 대학에 재학 중인 농업인에게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전문 지식과 기술 습득, 경영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담양군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로, 현재 농업 계열 대학이나 전남 농업마이스터대학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 군은 15명 내외를 선정해 총 7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선정자 1인당 연간 1회에 한해 최대 5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이 지역 농업 경쟁력의 밑바탕이 된다"며 "이번 사업이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과 농가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24일까지다. 담양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 중 농업 관련 대학에 재학 중인 사람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청 농업유통과(061-380-2714)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