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흥국) 소속 앙금플라워 전문봉사단이 지난 16일 7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 15명에게 앙금 떡 케이크를 전달했다. 봉사자들이 직접 반죽해 찐 떡에 아름다운 앙금 꽃을 수놓아 만든 이 케이크는 사남면, 용현면, 축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노인가구들에게 전해졌다.

앙금플라워 봉사단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전문 교육을 받으며 떡 케이크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앙금 꽃 한 송이에 사랑을 담아, 당신께 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봉사자들은 단순히 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넘어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한 송이 한 송이 정성스럽게 앙금 꽃을 만든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케이크를 받으신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나눴다. 봉사단은 이제 매월 1회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나 시설을 추천받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정서적 위로를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계속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