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복숭아 농가들이 함께 내년 대비에 나섰다. 여주시복숭아연구회는 지난 11월 26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교육관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1월까지의 활동을 결산하고 복숭아 재배 기술 교육, 시범 사업 추진 현황,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복숭아 재배 기술 교육, 시범 사업 추진 현황, 향후 계획을 놓고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는 올해 복숭아 재배 과정에서 드러난 병해충 문제와 기술 과제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숭아 재배에 직결되는 실질적인 문제들을 농가별로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아울러 올해 추진한 시범 사업 결과를 구체적으로 평가하고, 2026년에 새로 추진할 사업의 방향성과 세부 계획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가들은 재배 기술을 더욱 정확히 익히고, 내년에 달라질 농업 환경 변화에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 복숭아의 품질을 높이는 데 힘써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숭아연구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 관계자는 "복숭아 재배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술이 있다면 언제든지 현장에서 바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직접 도움이 되는 기술을 꾸준히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