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14일 사등면적십자봉사회(회장 신년옥)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등면적십자봉사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 각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 왔다. 이번 기탁은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2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기탁된 200만 원은 사등면에 100만 원이 지정 기탁되며, 나머지 100만 원은 관내 면·동 저소득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년옥 회장은 "함께 봉사해 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봉사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사등면적십자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