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교육지원청이 학교시설 공사 현장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안전모 서약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7월 14일 오후 1시 30분 평창 관내 초등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한 김금숙 교육장과 공사 관계자들은 공정성·투명성·안전을 약속하는 청렴 서약에 동참했다.

평창교육지원청이 학교 공사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청렴과 안전을 다짐하는 서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이번 캠페인은 학교시설 공사 현장의 청렴 의식 고취와 공정하고 투명한 공사 관리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평창교육지원청의 공사 감독 담당자, 계약 담당자와 시공사 등 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의 청렴 활동을 직접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청렴 서약문에 서명하며 네 가지 다짐을 공식화했다. 첫째는 법과 원칙을 준수한 공정한 업무 수행이고, 둘째는 금품·향응 수수 및 부당한 청탁 근절이다. 셋째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시공이며, 넷째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청렴한 현장 문화 조성이다.

김금숙 교육장은 "학교시설 공사는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무엇보다 공정성과 책임감이 중요하다"며 "이번 청렴 안전모 서약 캠페인이 청렴과 안전을 함께 실천하는 건설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신뢰받는 학교시설 행정을 위해 현장 중심의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