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수영 특강을 개설한다. 사천실내수영장과 우주항공국민체육센터에서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시설별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강습은 매주 월·화·목·금 오후 1시 10분부터 2시까지 진행되고 수강료는 5만 원이다. 수강 신청은 7월 15일 오후 12시부터 7월 17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커리큘럼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1주차에는 물에 뜨기, 자유형 발차기, 호흡법을 배우고, 2주차는 킥판을 활용한 발차기와 자유형 팔돌리기를 습득한다. 3주차에는 발차기와 팔돌리기를 병행하면서 호흡을 연결하는 훈련을 하며, 4주차는 자유형 연습과 배영 뜨기 및 발차기로 마무리한다.
공단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습을 운영할 방침이다. 강습 전후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수상안전요원과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강사진을 배치해 학생들의 안전한 수영 교육을 보장한다.
한재천 이사장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게 수영을 배우고 물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공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