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6월 '오감만족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임신·출산·육아 관련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산청군이 6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모유수유 교육과 아기용품 만들기 체험을 포함한 '오감만족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산청군 제공)

교육 대상은 산청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배우자, 45세 이하 가임기 여성이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된다. 신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건강상담실 방문이나 전화(055-970-7626)로 가능하다.

운영 일정은 두 차례로 나뉜다. 6월 22일에는 모유수유 및 신생아 수면관리 등 임산부 건강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신생아 양육에 필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6월 30일에는 아기 낮잠베개 및 담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직접 손으로 만드는 경험을 통해 육아 준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임산부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이번 건강교실이 지역 주민의 모자 보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