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혜)이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오투힐 제주점에서 관내 지방공무원 48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운영했다. 행정 업무와 직무 스트레스로 지친 공무원들의 마음건강을 회복시키고 조직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관내 지방공무원 48명을 대상으로 명상과 싱잉볼 테라피 등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관내 지방공무원 48명을 대상으로 명상과 싱잉볼 테라피 등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워크숍은 스트레스 해소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명상 프로그램과 싱잉볼 테라피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참가자들의 일상적 마음 관리까지 지원했다. 자신의 감정을 살필 수 있는 필사 도서를 배부하고, 2026년 서귀포시교육 역점과제인 '나를 북(book) 돋우는 필사노트로 책 읽는 습관 기르기'와 연계해 워크숍 이후에도 일상 속에서 꾸준히 마음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지혜 교육장은 "공무원들이 잠시라도 온전한 쉼을 경험하여 자존감과 열정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