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는 6월 29일 본회의장에서 제8대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폐원식을 열고 지난 4년간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7월 1일부터 제9대 의회가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김포시의회가 6월 29일 폐원식을 열고 제8대 의원의 4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김포시의회 제공)

2022년 7월 출범한 제8대 의회는 '시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의회'를 비전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4년간의 성과를 보면 제8대 의회는 총 333일간 8회의 정례회와 43회의 임시회를 운영했다. 예산안과 조례안 등 540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의원발의 조례·규칙 132건을 의결했다.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13건의 5분 자유발언과 9건의 시정질문, 8회의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행정 감시·감독 기능도 충실히 이행했다. 행정사무조사와 매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기관의 행정 전반을 점검했으며, 총 1,207건의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지역 현안을 반영한 결의안과 건의안도 적극적으로 의결했다.

폐원식에서 김종혁 의장은 "지난 4년 동안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행복과 김포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달려온 시간들이 김포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9대 김포시의회가 이를 이어받아 더욱 발전된 의정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8대 의회는 이날을 끝으로 모든 공식 의정활동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