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2026년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22일까지이며 총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대상자 특성에 맞춰 두 가지 과정으로 나뉜다. '외국인 고용 농업 경영주' 교육은 60명을 모집하며, 농업 경영주에게 발송한 온라인 '네이버 폼'을 통하거나 043-871-2321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마을·작목반 단위' 교육은 140명을 모집하는데, 전화 접수(043-871-2321)만 가능하다.
'외국인 고용 농업 경영주' 대상 교육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과 중대재해처벌법을 중심으로 7월 29일 오후 2시 음성명작관 명작3실에서 집합 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마을·작목반 단위' 교육은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전문 강사(농업인 안전리더)가 마을회관이나 작목반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교육으로 운영된다. 상황별 응급처치, 진드기 및 온열질환 예방 등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고 대처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집합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이 주어진다. 수료증 발급과 함께 농업인 안전보험료 5%(산재형 기준 9660원)와 농기계종합보험료 3%(최대 3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농가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채기욱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여름철 온열질환이나 농기계 사고 등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 실천 역량을 높이고 농작업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관내 농업인과 마을, 작목반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043-871-232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