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소상공인 친목단체 어깨동무가 15일 취약계층을 위해 400만 원 상당의 라면 115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관내 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되어 시설 이용자들에게 든든한 한 끼와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

어깨동무는 대아광고, 한국정보통신KICC, 먹깨비, 제일에어컨, 메가보험, 나이스방역, 씨엔정보통신, SK렌탈·정수기, 바른푸드, 일봉식당, 샌드24 등 11개 업체가 모여 만든 친목단체다. 업종도 광고, 통신, 음식, 에어컨, 보험, 방역, 렌탈 등 다양하다.
2021년 결성된 어깨동무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집수리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도 이어왔다. 남현승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어깨동무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