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보건소는 16일 상상어울림센터 내 건강채움센터 영양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건강한 이유식 만들기 영양실습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감자의 주요 영양소와 올바른 이유식 제조법을 배운 후 직접 요리를 만들며 가정에서 활용할 실질적인 건강 레시피를 익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위험요인을 가진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 보충식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영양 불균형 해소가 주된 목표다.
이날 실습은 '감자 DAY'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감자의 영양소와 이유식 시기 및 방법에 대한 영양교육을 먼저 받았다. 이후 영유아를 위한 '노오븐 아기감자빵'과 보호자를 위한 '감자샐러드빵'을 직접 만들어보며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한 조리법을 습득했다. 실습 후에는 이유식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영유아 영양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상담 시간도 마련됐다.
밀양시보건소는 이번 실습에 이어 오는 23일 '당근 DAY'를 주제로 2차 영양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이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들이 올바른 영양 지식을 습득하고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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