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2동 통장자율회는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시원한 생수를 나누는 '쿨링과 힐링이 만나는 도시 속 오아시스'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야외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목표로 마련됐다.

구월2동 통장자율회가 폭염 예방을 위해 700병의 생수를 4개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나누고 있다. (남동구 제공)
구월2동 통장자율회가 폭염 예방을 위해 700병의 생수를 4개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나누고 있다. (남동구 제공)

통장자율회 회원들은 정각사거리, 모래내사거리, 롯데캐슬2단지 정문, 가천이길녀길사거리 등 통행이 많은 4개 장소에서 시원한 생수 700병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폭염 시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과 무더위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등 폭염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구월2동 통장자율회 배요성 회장은 "작은 생수 한 병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명자 구월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과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