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아동청소년 대상 영양실습교육'을 운영한다. 7일 밝힌 이 교육은 8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아동복지 시설 이용 아동들이 참여한다.

함안군보건소가 8월 6일부터 20일까지 여름방학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 간식 만들기를 통한 영양실습교육을 진행한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보건소가 8월 6일부터 20일까지 여름방학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 간식 만들기를 통한 영양실습교육을 진행한다. (함안군 제공)

이번 교육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목표로 설계됐다.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동들이 건강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실습 프로그램은 '든든한 영양만점 건강간식 만들기'를 주제로 구성했다. 성장기 아동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요리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재료에 대해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중심으로 교육함으로써 실생활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함안군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적당한 당과 나트륨 섭취가 건강한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에 필요한 영양 지식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동들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는 평생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영양 실습 교육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비만 예방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