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보건소가 8월 3일부터 임산부를 위한 '2026년 임산부 환경보건 안전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9월 11일 함안군보건소 3층 보건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한국환경보전원 전문강사가 강의와 체험활동을 담당한다.

함안군보건소가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을 위해 환경보건 안전교실을 9월 11일 개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보건소가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을 위해 환경보건 안전교실을 9월 11일 개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함안군 제공)

임산부는 임신 중 환경유해인자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산부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유해인자를 인식하고 예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총 80분 과정으로 구성되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와 재미있는 체험을 결합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임신 중 환경유해인자의 종류와 예방법 등을 다루는 이론교육으로 40분이 할당된다. 임산부들은 생활 속 어떤 물질과 환경이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배우게 된다. 두 번째는 안전한 나만의 자개모빌 만들기 체험으로 40분 동안 진행되며, 학습 내용을 직접 실습하며 익힐 수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함안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전화하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 055-580-3025 또는 055-580-3347로 하면 된다. 교육 관계자는 "임신 기간은 환경유해인자에 민감한 시기이므로 올바른 정보 습득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건강한 임신생활을 원하는 지역 임산부의 적극적인 참여가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