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가 제302회 임시회를 통해 제10대 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의장 이상근 의원(국민의힘)과 부의장 전규호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6일 선출된 이후, 8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의회 구성을 마친 것이다.

영주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경북 영주시의회 제공)

이상근 의장은 3선 의원으로 라 선거구(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에서, 전규호 부의장은 재선으로 마 선거구(휴천2·3동)에서 당선됐다. 영주시의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 개원식을 열어 새로운 의회의 출범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8일 구성된 상임위원회는 다음과 같다. 운영위원회는 석혜순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이 위원장을, 최종찬 의원(무소속, 바 선거구)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시민행복위원회는 권오기 의원(국민의힘, 다 선거구)이 위원장으로, 이정석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제도시위원회는 손성호 의원(국민의힘, 라 선거구)이 위원장을, 최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이 부위원장을 각각 맡기로 했다.

이상근 의장은 "제10대 영주시의회가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경청하고,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받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10대 영주시의회는 이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와 시민 중심의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