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지난 7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통합돌봄 전문가 양성교육'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우리동네 홍반장과 통합돌봄 제공기관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박동식 시장의 격려 인사로 문을 연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의 기본 개념부터 대상자 특성에 맞는 소통 및 상담기법, 응급상황 대처법까지 다층적인 교육을 이수했고, 높은 호응을 보였다.
교육 커리큘럼은 통합돌봄 추진체계와 돌봄활동가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위기 징후를 발견하고 이를 적절히 연계하는 방법, 이용자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등을 다뤘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요령을 교육함으로써 돌봄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뒀다.
사천시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돌봄활동가와 제공기관 종사자들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보다 촘촘하게 살피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인력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