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남광주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출생한 19세 이상 28세 이하 청년이다. 다만 2024년 8월 3일 이전부터 무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전남광주특별시 관내에 2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청년 1인당 연 25만원을 체크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한다.
올해 상반기인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1차 모집에는 총 3,773건이 접수됐다. 무안군은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한 청년들이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오는 8월 말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한다.
문화복지카드는 도서 구입, 영화·공연 관람, 학원 수강, 여행 등 다양한 문화·복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결제와 관외 사용은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다. 농협카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전에 무안군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하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무안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지원팀(061-450-5735)이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인 인구정책과장은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자기계발을 지원해 지역 정착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