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지난 13일 무안군청 전산교육장에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투명한 공동체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사업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무안군이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업무 교육을 실시해 투명한 공동체 운영을 지원했다. (전남 무안군 제공)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공동체를 형성해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활동이다. 주민 간 관계망 형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현재 무안군 내 21개 마을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보조금 집행과 회계 처리 방법, 보탬e 시스템 활용법 등 마을공동체 실무자들이 실제 사업을 수행할 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무안군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지역활동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투명한 회계 운영과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동체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