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초복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밀키트 60세트(95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나눔의 집 23개소, 목포하당라이온스클럽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여름철 건강 지원을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통장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나누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준 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승호 만호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폭염 취약계층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