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군포시의회가 7월 1일 이우천 의장 체제로 공식 출범했다. 같은 날 열린 제287회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은 이우천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을 의장으로, 장경민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의회 구성을 마무리하기 위해 3명의 상임위원장도 동시에 선출됐다. 이동한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신경원 의원(국민의힘, 다 선거구)이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이혜승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각각 취임했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이우천 의원은 취임 후 "3선 의원으로 선택해 주신 시민들의 지지와 동료 의원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장은 또한 "일하는 의회, 인정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의원뿐만 아니라 집행부와의 협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앞으로 의회와 시 집행부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제10대 의회 전반기는 이날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약 4년간 이어진다. 군포시의회는 1일 오후 4시에 개원식을 열어 시 집행부와 시민사회에 제10대 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후 시의원들은 민생 현안 점검, 민선 9기 시 집행부의 주요 공약사업 확인, 조례·예산 심사를 대비한 관련 자료 검토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착수했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제288회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202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처음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