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 역량과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7월 3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중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상담실 위캠프'를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7월부터 12개 중학교를 방문해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캠프는 학생들이 학교 상담실(위클래스)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고 스스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트레스 다이어트, 마음 근육 벌크업'을 주제로 전문 상담진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상태 검사 및 심박수 기반 안정 호흡 훈련,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상담, 평정심 유지를 위한 자기관리 교육, 마음 안정을 돕는 힐링 포토존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캠프는 7월 3일 상서중학교를 시작으로 대서중, 능인중, 경구중 등 관내 12개 중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경험은 마음건강 증진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회복할 수 있는 힘, 즉 마음근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