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 4차년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북구는 4년 연속 대구시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보건의료 성과 창출과 주민 건강 증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다. 북구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환류 체계 고도화, 주민과 공무원 수요 중심의 전략적 정책 수립, 선도적인 민·관·학 통합돌봄 협력 구축, 실행력 중심의 성과관리 등 보건행정 전반에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북구는 3차년도(2025년) 추진 성과에 대한 다각적인 자체 평가를 선행하여 우수사례와 미흡한 점을 냉철하게 분석했다. 이를 4차년도 개선방안에 유기적으로 연계·반영함으로써 계획의 실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또한 방문건강관리 및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추진 시 기관별 역할과 운영 횟수 등을 투명하게 체계화하여 자원 협력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러한 체계적 접근이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은 철저한 자체 분석과 주민 의견 수렴,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구축한 민·관·학 협력 모델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민 모두가 건강한 행복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