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지난 2일 고성군 동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2회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운영했다. 도민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불편을 덜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서비스에는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사업 허가 절차와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전반에 걸친 현장 상담이 펼쳐졌다. 경남도는 관련 인허가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들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민원 해결을 지원했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햇빛소득마을 태양광발전소' 사업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경남도는 사업 개요와 추진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궁금했던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 담당 공무원에게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현장 상담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