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1인 가구 등 소형 가구의 배출 수요를 반영해 신규 규격의 종량제봉투 판매를 시작했다. 새로 도입된 제품은 일반용 3리터와 재사용 5리터 규격으로, 소량의 생활폐기물을 더욱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반용 3리터 종량제봉투는 소량의 생활폐기물을 더욱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재사용 5리터 종량제봉투는 일상의 장바구니로도, 쓰레기 배출용으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파주시는 지난 2월 「파주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이러한 신규 규격 도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해당 종량제봉투는 시내 각 판매소에 순차적으로 배부되고 있다. 아직 비치되지 않은 판매소 이용객의 경우 파주도시공사를 통해 별도 주문이 가능하다.
파주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변화하는 생활환경에 맞춘 배출 체계 확립, 시민의 생활폐기물 배출 편의 향상,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이번 신규 규격 소용량 봉투 판매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른 다양한 생활 수요를 반영하고, 보다 편리한 쓰레기 배출을 위해 마련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며 꼭 필요한 생활 행정을 하나씩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