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감사합니다!!"

0fdfda605707d81058a65db49d27f254

임관신고를 하는 해군부사관의 우렁찬 경례구호가 연병장을  울렸다. 지난 2월 27일 경남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해군부사관 임관식장에서  '진해현모회' 회원들의 따뜻한 차나눔 봉사활동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웃에 감동을 주고있다.
ed3895e032e24ca2518a9fb571983107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행사에 참석한 부사관 가족 1000 여 명이 마실 차를 마련한 회원들이 행사가 끝날때까지 함께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이번 286기 부사관 및 제9기 학군부사관 임관식에는 모두 5명의 임관자가 가족과 함께하지 못했는데, 진해현모회가 이들의 부모를 대신해 임관신고를  받고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해줘 주위로 부터 감동의 박수를 받았다.

김미정 진해현모회장은 " 따뜻한 차한잔 보다 더 따뜻한 말 '고맙습니다' 라는 말이 돌아와 매번 우리 현모회를 이 자리에 서게 합니다" 며 회원들이 봉사보다 감사의 인사에서 더 힘을 얻는다고 전했다.

진해현모회는 2012년 부터 매년 4회에 걸쳐 해군 부사관 임관식에 참석해 가족 친지분들을 위한 무료 차 봉사를 하고 있다. 


그밖에도 진해지역 초.중학교 32곳에 매년 640만원 장학금 기탁과 여좌동 500원 식당 봉사, 장학기금마련 먹거리바자회 등으로 지역봉사를 선도해 오며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