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보건소가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를 운영하고 있다.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직접 순회하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보건소가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상담과 질병예방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포천시보건소가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상담과 질병예방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이 제도는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 전문인력이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상담(내과·치과)을 비롯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빈혈 수치를 측정하고 만성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4일 관인면 냉정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5일 냉정2리 경로당, 6일 일동면 사직1리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미 3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앞으로의 일정도 준비되어 있다. 12일 창수면 주원5리 경로당, 18일 영중면 금주3리 경로당, 19일 신북면 기지5리 경로당, 20일 이동면 장암5리 경로당, 26일 일동면 수입4리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포천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를 지속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