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10일 폭염으로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수행기관 1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주간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함평군이 폭염 시즌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수행기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전남 함평군 제공)
함평군이 폭염 시즌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수행기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전남 함평군 제공)

이번 점검은 장기화된 폭염으로 야외활동을 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면서 마련됐다. 군은 각 수행기관의 혹서기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고, 낮 시간대 야외 활동 여부도 살펴봤다.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여부를 체계적으로 점검해 어르신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점검 과정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기상특보 확인 방법 등을 안내하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무더위에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노인 일자리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