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5일 오후 5시 서구 정림동 소재 후생학원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저녁 식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서부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식재료 준비부터 음식 조리, 배식까지 함께 담당했다. 단순히 식사를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봉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식탁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저녁 식사 한 끼를 통해 서로 교감하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이번 활동은 화재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사회 봉사에도 함께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