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이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산토끼가 전하는 사랑의 삼계탕' 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으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생활 실태와 복지 수요를 함께 살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의체는 이를 통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의 건강과 일상생활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했다.
이문혁 이방면 면장도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면장은 현장에서 '행복동행 현장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쳤다. 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복지 체계의 사각지대를 메우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민간위원장 서경미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일수록 이웃을 먼저 살피는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면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문혁 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일상생활이 무엇보다 걱정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 복지 상담과 지속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이방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