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정책과가 현재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와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했다. 여름철 고온 현상이 영농 중인 농업인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는 농업인들의 폭염피해 예방 관련 내용 숙지 및 준수를 당부했다.

양주시가 폭염특보 수준에 따른 3단계 행동수칙을 제시해 농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폭염특보 수준에 따른 3단계 행동수칙을 제시해 농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양주시 제공)

시가 제시한 폭염특보별 행동수칙은 총 3단계다. 폭염 중대경보 발효 시(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기온 39도 이상 예상)에는 즉시 모든 농작업을 중지해야 한다. 양주시는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중지 안내 방송과 문자 발송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폭염 경보 발효 시(체감온도 35도 이상)에는 야외는 물론 실내환경에서의 농작업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폭염주의보 발효 시(체감온도 33도 이상)에는 농작업 단축 및 작업시간대 조정 등으로 대응하도록 지침을 제시했다.

양주시는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와 농작물 관리요령을 포함한 자료를 마련했으며, 농업인들이 이를 숙지하고 준수해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