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현장소통 간담회를 연다. 7월 7일과 10일에 각각 복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삼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울산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치안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연다. (울산광역시청 제공)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 속 치안 수요를 폭넓게 파악하고, 자치경찰 활동에 대한 이해도와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생활에서 겪는 교통, 생활안전, 범죄예방 분야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들을 계획이다. 현장에서 즉시 답변 가능한 사안은 그 자리에서 설명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복산동 간담회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여를 고려해 7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고, 삼동면 간담회는 10일에 개최된다. 김재홍 위원장을 비롯해 동·면장, 관할 지구대·파출소장,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자치경찰 주요 정책과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재홍 위원장은 "지역의 안전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장 방문과 시민 간담회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울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