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는 이웃에게 특식과 꽃화분을 전달했다.

통영시는 미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특화사업인 ‘사랑 담은 특식 배달’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통영시 미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는 이웃에게 특식과 꽃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통영시 제공)
통영시 미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는 이웃에게 특식과 꽃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통영시 제공)

사랑 담은 특식 배달은 통영행복펀드 나눔사업의 읍면동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행복채움 프로젝트’와 미수동 마을건강복지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사업은 고독사 위험군 1인 세대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연 4회, 회차별 10명에게 제철 특식이나 영양식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첫 활동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는 이웃에게 국내산 양념 생갈비와 작은 꽃화분을 전달했다.

한 독거노인은 “밝은 얼굴로 찾아와 인사해 주니 외로움이 덜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복연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시선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아 미수동장은 “우리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고 동행의 기쁨을 느끼며 더불어 살아가는 미수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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