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유치원이 102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첨벙첨벙 물빛 여름 놀이 데이(Day)'를 지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운영했다. 무더위 속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면서 자연 속 배움을 추구하는 행사다.

행사는 일일 주제별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여름철 폭염과 물놀이 안전교육으로 기초를 다졌다. 7월 7일(화)에는 5세 유아 중심으로 생존수영 체험을 진행해 물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체득하게 했다. 이어 8일(수)에는 농촌의 여름 풍경을 테마로 한 물놀이 캠프를 통해 자연 속에서 농촌 문화를 경험하도록 했다.
9일(목)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물빛을 알아보고 끝없이 펼쳐진 천을 함께 물들이는 활동으로 예술적 감성과 협동심을 키웠다. 마지막 10일(금)에는 친구들과 함께 물총놀이와 다양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집단 활동의 즐거움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들은 뜻깊은 경험을 남겼다. 한 유아는 "물총놀이를 하니까 정말 시원하고 재미있었어요!"라고 만족했고, 다른 유아는 "알록달록 물빛 천이 바다 같아서 정말 예뻤어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문경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