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이 7월 14일 초등돌봄전담사와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예산 관리 교육과 MBTI 조향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돌봄 현장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8명, 늘봄행정실무사 6명, 영양교육지원청 초등돌봄·교육 담당자가 참석했다.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돌봄 전담인력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연수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김천교육지원청 김태희 주무관이 '예산 및 지출 관리'를 주제로 실무 중심 교육을 담당했다. 예산 편성부터 집행, 검사·검수 절차까지 초등돌봄·교육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으며, 참석자들의 예산 업무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
이어 플레인캔들 이금나 강사가 진행한 'MBTI 조향 힐링 연수'도 인기를 모았다. 자신의 성격 유형에 맞는 향을 선택해 직접 향수를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돕고 상호 간 소통과 공감 능력을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직무연수가 초등돌봄전담사와 늘봄전담인력의 실무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심리적 재충전과 소통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다양한 연수와 지원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초등돌봄·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