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해 6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맘(MOM) 힐링해」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군은 5월 26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고성군이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맘 힐링해」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고성군 제공)

이번 건강교실은 관내 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총 6회 개최된다. 회차별 35명씩 참여 가능하다. 모유수유 및 산욕기 관리, 아기 돌봄 및 응급처치, 아기 발달 및 마사지, 이유식 교육 등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서적 힐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건강교실은 6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책둠벙도서관 2층(지식둠벙)에서 개최된다. '모유수유 및 산욕기 관리'를 주제로 실시된다. 이후 남은 5회차는 임산부들이 필요로 하는 육아 관련 교육과 체험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보건소 모자보건실(055-670-4037)로 문의하면 된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교실이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들에게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성과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성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은 물론,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출산 후 산욕기 관리와 응급상황 대처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실무적 교육에 초점을 맞춰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