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출신 여자농구 국가대표 강이슬 선수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강이슬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강이슬 선수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강이슬은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삼천포초등학교, 삼천포여자중학교, 삼천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2012년 부천 하나외환은행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 현재는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소속 선수로 뛰고 있다.

강이슬은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3점 슈터로 꼽힌다. 지난해 개최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농구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 선수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강이슬은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에 작은 보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천을 응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고향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바쁜 선수 생활 중에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강이슬 선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강 선수의 따뜻한 나눔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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