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청실회(회장 하정훈)가 6월 7일 남해읍 취약계층 21가구의 노후화된 방충망 60여 개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여름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해충 차단과 실내 환기 환경을 개선해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층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활동은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야외 소공연장에서 청실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낡고 찢어진 방충망을 수거해 교체했으며, 창문 상태까지 점검하며 세심한 관리를 더했다. 무상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직접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하 회장은 "작은 봉사이지만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융 남해읍장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청실회와 홍실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해읍청실회는 지난 몇 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물품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활동들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선도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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