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과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사)창녕청년회의소 세 기관은 7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溫)기나눔 사업을 펼쳤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번 나눔 활동이다.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과 관계기관들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50가구를 찾아 미숫가루와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과 관계기관들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50가구를 찾아 미숫가루와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 (창녕군 제공)

세 단체 관계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 읍면의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50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미숫가루와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이 지역사회를 위한 기관·단체 연대를 제안하며 추진됐다.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보며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공동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나눔을 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위에 지쳐 입맛도 없고 외출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건강까지 챙겨줘 고맙고, 아들딸 같아 정말 반갑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앞으로 온(溫)기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대를 지속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