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까지 온열질환 예방 요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5개 읍면에서 생활개선회 회원 10명(읍면별 2명)이 활동 중이며,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살피며 예방 홍보를 펼치고 있다.

강원 고성군이 온열질환 예방 요원 10명을 배치하여 폭염 취약 지역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안내와 예방 물품을 배포하고 있다. (강원 고성군 제공)
강원 고성군이 온열질환 예방 요원 10명을 배치하여 폭염 취약 지역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안내와 예방 물품을 배포하고 있다. (강원 고성군 제공)

예방 요원들은 마을회관과 농경지를 직접 찾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야외 작업 여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고령 농업인과 폭염 취약 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예방 요원들은 무더운 시간대 농작업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에서의 휴식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스 넥밴드, 생수,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이 인쇄된 홍보 부채 등 예방 물품을 배부하며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방지에 힘쓰고 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