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주민의 건강 증진과 기부 문화 확산을 함께 실천하는 '워크온' 기부·사랑 나눔 걷기 챌린지를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 도전자가 목표를 달성하면 달성자의 이름으로 고성사랑 상품권 1만 원이 복지 대상자를 돕는 데 기부된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상품 제공 방식과 다르게, 개인의 걷기 성과가 직접 나눔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목표 걸음 수는 하루 최대 6,000보로 14일간 총 8만 보며.
기부금은 고성군 복지과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되며, 참여자는 기부금 영수증으로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고성군은 5월부터 '워크온' 걷기 도전 행사를 진행해왔다. 7월 말 기준 누적 참여자는 1,369명이며, 이 중 817명이 목표를 달성해 60%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활력을 위해 걷기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번 기부 도전 행사가 건강도 챙기고 나눔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