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함안의령지사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6일 가야어울림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두 기관이 통합돌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함안군 복지정책과 통합돌봄담당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함안의령지사 통합돌봄팀장, 건강관리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과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두 기관은 특히 네 가지 사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추진현황과 협력방안을 점검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장기요양사업 및 건강관리사업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간의 연계를 어떻게 활성화할지를 협의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빅데이터와 지역 돌봄자원을 활용해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더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방안과 대상자 맞춤형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도 다뤘다.
논의 결과 양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빅데이터와 장기요양사업, 건강관리사업을 지역사회 돌봄자원과 연계·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더불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알맞은 시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군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핵심 협력기관"이라며 "앞으로도 건보공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적극 발굴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