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서호시장 버스정류장과 주변 거리에서 폭염피해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하절기 지원사업 '시원한 생수와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와 연계한 행사였다.

명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호시장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시원한 생수와 쿨토시를 나누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통영시 제공)
명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호시장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시원한 생수와 쿨토시를 나누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통영시 제공)

캠페인에서는 무더운 날씨에 취약한 지역 이웃들을 찾아 시원한 생수를 나눔했다. 함께 배포된 물품은 쿨토시와 물티슈 등으로, 보건복지서비스 안내문도 전달했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제도를 모르거나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발굴하기 위한 이동식 캠페인이었다.

명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전병훈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이번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통하여 주민들이 서로를 살피고 함께 돌보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정동장 이유국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는 계절"이라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를 알지 못하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명정동에서는 여름철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기간을 8월까지 운영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함께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먼저 발견하고, 발굴된 가구에는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