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15~22일 어린이집 6곳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인형극'이 영유아 식습관 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20일 "어린이들이 음식을 골고루 먹는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발달 시기인 영유아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토끼자라와 함께 골고루 먹어요'로 각색했다.
인형극 전문 극단 '예술공장 승승'이 각 기관을 방문해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5일 도담어린이집과 산청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순회한다.
센터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영양·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