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명희)는 28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출생신고를 마친 출산가정 94가구에 '행복해요! 처음맛남'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해요! 처음맛남'은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주관하는 사업이다.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 밀양축산농협, 영남물류센터 등 지역 주요 기관과 소상공인 13곳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출산가정을 응원하는 지역사회 차원의 출산 장려 운동으로 진행됐다.
축하꾸러미는 출산가정의 아이 키우기 편의를 배려해 구성됐다. 참여 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각자의 상품과 서비스를 담아 신생아 가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후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민·소상공인이 협력해 출산을 축하하고 양육 친화 분위기를 만드는 모습이 돋보인다.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연말까지 해당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진행된 1월~4월 출생가정에 대한 지원에 이어 5월 이후 출생 가정들도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출산가정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명희 협의회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출산의 기쁨을 나누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이 꾸러미가 출산가정에 지역사회의 작은 축하와 응원의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