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지난 7월 14일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참여자들이 근무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업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근무 중 발생 가능한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을 다뤘다. 참여자들은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수칙,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방법, 근로자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배웠다.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양평군청 가족복지과 김윤호 과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참여자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에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이 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양평군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 양평군장애인복지관 등 2개 수행기관과 함께 약 120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을 운영 중이다. 일반형일자리와 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장애 특성과 역량에 맞는 근무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