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공무직지회 사무실이 17일 진주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 문을 열었다. 경남도와 농업기술원 관계자,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노사 간 소통과 협력 의지를 나타냈다.

경상남도공무직지회가 17일 진주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 사무실을 개소해 노사 소통과 상생의 거점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경상남도 제공)

이날 개소식에는 공무직지회 조합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개회사와 환영사, 축사를 거쳐 현판 제막식과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공무직지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뜻을 나눴다.

새로 마련된 사무실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평소에는 조합원들의 휴게공간으로 운영되며, 필요시에는 회의실로 전환할 수 있다. 조합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조합원 간 화합과 교류를 촉진하고 원활한 노조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류금주 경상남도 행정과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마련된 공간이 조합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장소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공무직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더 나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상남도공무직지회는 2013년 출범 이후 공무직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무실 개소는 조직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도청과 공무직지회 간 소통의 거점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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